728x90 반응형 기타56 황덕이 스티커 리뷰 키팸의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황덕이(황동오리,Brassduck)입니다. 스탭이신 Kyodiy(쿄다이)님께서 만들어준 너무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한가지 TMI겸 자랑이지만, 원래 황덕이의 이름은 '황동오리'였지만 제 소소한 의견을 들어주셔서 '황'동 오리('덕')에서 착안한 구수한 황덕이의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쿄다이님께서 캐릭터 상품(?)으로 스티커를 제작해주셨고, 현재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나 받아보게 되어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티커 1Set에는 총 8개 스티커가 있습니다. 스티커의 컬러감이나 품질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스티커에만 디자인을 넣은 것이 아니라 외각으로 스티치 모양의 디자인을 넣어서 시선이 더 가운데로 가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첫번.. 2023. 11. 10. 팜레스트 소재별 비교 많은 유저분들께서 손목의 건강을 위해 팜레스트를 사용하십니다. 저 또한 커스텀 키보드를 시작하면서 손목에 부담을 느끼게 되었고 다양한 팜레스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팜레스트들을 기반으로 소재별 장단점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1. 아크릴 1) 장점 -저렴한 가격 -크기 가공 용이 -투명소재 가능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는 내구성 2) 단점 -가공 특징상 각도를 주기 어려움 -유광 처리가 되어있을 시 지문과 기스에 취약 3) 총평 입문용으로는 가격적으로나, 관리가 편한 아크릴을 추천드립니다. 2. 나무 1) 장점 -디자인(밋밋한 아크릴과 달리 목재의 결이 주는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크기 및 각도 조절 용이 -다양한 색과.. 2023. 11. 9. FL CMMK 무보강용 스테빌라이저 최근 펀키스에서 새로운 스테빌라이저인 FL CMMK 무보강용 스테빌라이저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판매 당시 이벤트로 9,900원(현재가격 18,900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했었고 그 당시 받아본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 키보드를 빌드할 때 FL CMMK 무보강용 스테빌을 사용하게 되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패키징 패키징은 타 스테빌라이저 패키징보다 커다란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겉에는 회색 박스에 심플하게 'FL CMMK'라고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중국어로 구성품과 스테빌라이저에 대한 정보들이 적힌 종이가 위를 덮고 있습니다. 종이를 치우면 스테빌라이저 본품과 구성품들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2. 구성품 구성품은 .. 2023. 11. 9. KEYFAM 시그니처 팜레스트 다른분들은 다 받으신 시그니처 팜레스트를 이제야 받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패키징 먼저 패키징입니다. 포장 박스는 갈색 종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옆에 색상이 씌여진 봉인씰을 제거하여 잡아당기는 형태입니다. 쭈욱 잡아당기면 뚜껑으로 내용물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윗 부분을 제거하면 종이 포장지에 제거하면 구성품들이 보입니다. 한가지 TMI를 드리자면 포장된 박스는 도라지 박스로 알고 있습니다ㅋㅋ 2. 구성품 구성품은 팜레스트와 2개의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한 봉지에는 400번 사포, 시아 울트라파인 폴리싱패드, 아우로 오일(129번)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나무쪽은 잘 모르지만 아우로 오일의 경우 좋은 오일로 알고 있고, 담겨 있는 양이면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 2023. 11. 9. 넌샌딩 실버 아노다이징 후기(feat. W1-AT) 키보드 하우징 색상 중 가장 가지고 싶던 색이 있습니다. 바로 넌샌딩 실버 색상입니다. 지인분의 넌샌딩 실버 아노다이징 처리를 한 키보드를 본적이 있는데, 알루미늄 소재의 느낌과 함께 밝은 실버의 느낌이 참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넌샌딩 실버 아노다이징을 위해서는 생알루 상태여야합니다. 마침 생알루 W1-AT가 있었기에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1. 방법 기존 생알루 하우징을 그냥 프라임으로 보낼 수도 있지만, 본인이 폴리싱으로 소재결이나, 상처난 부분들을 지우면 더 깔끔하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메탈 폴리쉬 금속 광택제'를 구매했습니다. 표면에 광택제를 살짝 짠 다음, 극세사 천으로 비벼주었습니다. 그러면 광택제가 시커멓게 변하면서 표면이 닦입니다. 깊게 상처가.. 2023. 11. 9. 엔드그레인 팜레스트(feat. w1-at) 엔드그레인은 나무 기법 중 하나로 나무를 조각낸 뒤 바둑판식으로 붙여서 모양을 내는 기법입니다. 엔드그레인은 직접 나무를 자르고, 붙이고 하는 과정 속에서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기에 가격대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감사하게도 지인분께서 w1전용 엔드그레인 팜레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앞모습입니다. w1-at와 하리의 이름을 각인으로 해주셧습니다. 뒷모습 표면은 샌딩과 오일칠을 잘 해주셔서 광택이 납니다. 모서리 부분은 둥근 느낌으로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각도도 주셔서 손을 올려놓기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w1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엊그제 도착한 흑단 팜레는 구석으로 밀어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23. 11. 9. 타오발 흑단 팜레스트 리뷰 저는 타건할 때 팜레스트가 있어야 합니다. 아크릴, 나무, 수건 등 다양하게 사용하던 중 최근에는 지인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월넛 팜레스트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팜레스트가 tkl 사이즈이다 보니 주력 키보드인 w1에는 맞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w1 전용 팜레스트를 직접 제작해보려고 목단을 엄청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흑단 계열은 가격도 비싼편이고, 팜레 사이즈의 목단 중 크렉이 안가거나 수율이 좋은 것은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서칭 중 타오바오의 한 업체를 알게 되고, 흑단 팜레스트를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4만원의 가격 정도 나왔습니다. w1 전용이기에 풀배열로 주문을 하고, 자세한 길이와 각도는 채팅을 통해 요청을 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답변해주더군요. 주문 .. 2023. 2. 14. 수원 밋업 후기 수원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수원 밋업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밋업에 들어가니 동왕 네임 텍과 슬커 스프링, 추첨권을 주셨습니다. 밋업 장소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책상과 의자가 적절하게 있어서 밋업 장소로 좋았습니다. 사진은 그냥 올라간 순서대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정말 많은 키보드들이 있었는데, 그 중 타건감이 가장 좋았던 키보드를 정하라면 제인을 고를 것 같습니다. 제 취향에 있어서 가장 좋은 키감을 주었습니다.(레플되고 싶다....) klc에서 공제 예정인 Beabea가 있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과 타건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실만한 타건감인데, 저는 공제하면 타볼 계획입니다. 서스 몽쉐르벵이 3대가 있었는데, 좋은 타건감에 한번.. 2023. 2. 12. EPT 키보드 하부 흡음재 리뷰(vs 신슐, 포론) 일반적으로 키보드 흡음재로 많이 사용되는 재질들에는 포론, 신슐레이트, 메모리폼, pe폼 등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비교적 최근에 지온에서 새로운 소재의 하부흡음재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EPT라는 소재로 고급 차량에 사용이되고, 방진, 방음, 기밀, 방수, 단열로 사용되는 소재라고 합니다. 보통 폼을 사용하는 키보드를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구입을 미루다가, 이번 지온 할인 때 함께 구입해 보았습니다. EPT는 메모리폼 처럼 굉장히 압축률이 높은 재질의 형태로 쪼온득 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의 경우 포론처럼 매끄럽기 보다는 스펀지 처럼 송송 뚫려있는 듯한 느낌의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론의 경우에는 매끈매끈한 표면과 함께 보송보송한 느낌입니다. 신슐레이트는 다쳤을 때 많이.. 2023. 2.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