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65 팜레스트 간단 리뷰

오늘 많은 분들이 받고 계신 시그니처 65 팜레스트 리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블랙에 캄포는 역시 고급지면서 멋진 느낌입니다.

 

메탈스티커의 접착력이 조금 약한 편이라,

최대한 손이 닿지 않는 앞쪽에 부착해주었습니다.

 

 

 

tkl 버전과 비교해보면 길이에서만 조금 차이가 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하단인데 기존에는 원형 범폰을 붙였어야 했는데,

이번엔 전용 범폰이 생겨서 훨씬 깔끔하면서 고정력도 좋습니다.

 

범폰은 아래 사진과 같이 실리콘 재질로 된 범폰을 아래 구멍에 끼워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이전 tkl 버전과 마찬가지로

나무가 살짝 튀어나와 아래 알루 부분이 하우징에 닿지 않아 따로 범폰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계획 및 설계, 작업, 판매까지 진행하신 나오골님과 스탭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