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k seafarer(씨패럴) 간단 리뷰

간만에 새롭게 구매한 gmk인,

gmk seafarer(이하 씨패럴)를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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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어째 욕같은 느낌이 있지만,

번역하자면 '뱃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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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에는 네이비 색상에 등고선이 그려져 있고 뒤에는 닻이 그려져 있습니다.

 

킷구성은 넘패드까지 있는 구성입니다.

컬러 코드는 GMK WS1과 RAL 5003로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의 조합니다.

 

베이스의 경우 같은 WS1 색상의 헤네시와 비교를 해보면 거의 같아보이는데,

씨패럴이 살짝 더 하얀 느낌입니다.(세월의 흔적 차이일지도)

가까이에서 보면 텍스트 색상이 차이가 있는데

문제는 멀리서 보면 헤네시 혹은 미니멀과 큰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사진상에는 잘 들어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네이비 색상의 텍스트 느낌이 납니다.

네이비의 느낌을 더 잘 살리시려면 저처럼 화이트 베이스만 쓰시기 보다는 악센트로 들어있는 네이비 포인트를 넣는게

더 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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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현재 하우징에 이전 헤네시나 미니멀에 비해서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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